‘태양의 후예’ 지승현, 알고보니 ‘뇌섹남’…대학 4년 장학금에 교사자격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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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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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배우 지승현이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4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승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요일 ㅎㅎ #안정준상위 가 드디어!! #유시진대위 와 재회하는 날입니다. #박지윤의FM데이트 9시에 함께 하시고 이어서 #태양의후예 본방사수~ 함께해요^^ #안상위 #유시진 #송중기 #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수트 차림으로 송중기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표정으로 북한 특수부대원을 완벽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지승현은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에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이후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뇌섹남’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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