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몸매가 모델급? 밀착 운동복 사진 보니…‘후덜덜 8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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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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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의 남다른 미모와 ‘8등신’ 몸매가 새삼 화제다.

MBC 소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그의 환상적인 8등신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매 비결로 운동을 꼽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사진을 올리며 이를 인증한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밀착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거나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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