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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에서 송중기 못 볼 뻔했다?…PD 캐스팅 비화 털어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1 11:28
2016년 4월 1일 11시 28분
입력
2016-04-01 11:25
2016년 4월 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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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캡처
KBS 2TV ‘태양의 후예’(태후)에서 송중기를 만나지 못할 뻔했다는 가슴 철렁한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PD는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 남자 주인공을 고를 때 송중기는 이상적인 인선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소 여성적 아름다움을 가진 이미지로, 건장하거나 우람한 느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PD는 “제작진이 처음에 염두에 둔 것과 상반되는 이미지를 시도하려던 때 송중기가 제대했다”며 송중기가 대본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와서 보면 (송중기가) 터프가이 스타일이라서가 아니라 과감한 성격과 민첩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한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송중기가 지난 30일 KBS 1TV ‘뉴스9’에 출연한 내용까지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그가 새로운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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