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예원, ‘탈골’ 수준 웨이브에 ‘경악+폭소’…“이렇게 격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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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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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강예원이 뻣뻣한 웨이브로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송재희, 한보름,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강예원은 유재석으로부터 “한보름 씨처럼 한 번 춤 좀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강예원은 힙합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는 한보름에게 일일 ‘웨이브 강습’을 받았다.

강예원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열심히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지만, ‘탈골’ 수준의 격한 움직임에 모두들 폭소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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