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램지 “램지의 저주? 멍청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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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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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론 램지/ⓒ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아론 램지/ⓒGettyimages이매진스
서프라이즈에서 ‘램지의 저주’를 다뤄 화제가 된 가운데 아론 램지의 해명에 눈길이 간다.

지난 1월 램지는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램지의 저주’에 대해 해명했다

아론 램지는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정말 멍청한 루머”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램지는 “요즘도 골을 종종 넣고 있다”며 “그런데 내 생각에는 아무도 죽은 것 같지 않다. 하늘에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램지의 저주’에 대해 다뤘다. 램지의 저주란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죽는다는 저주로, 배우 폴 워커가 램지의 저주 때문에 사망한 게 아니냐는 내용이 방송됐다.

실제 아론 램지의 골 이후 오사마 빈라덴, 카다피, 스티브 잡스, 휘트니 휴스턴 등이 사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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