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 이시영과 전속계약 체결…유해진·주원·이동휘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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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1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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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영.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시영. 동아닷컴DB
심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배우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유해진, 이동휘, 주원, 김윤석, 강지환, 김정은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꽃보다 남자’ ‘포세이돈’ MBC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했다. 이시영은 또 영화 ‘커플즈’, ‘오감도’, ‘위험한 상견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말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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