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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마마무-빅뱅 좋아해” 알고보니 K팝 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09:18
2016년 3월 21일 09시 18분
입력
2016-03-21 09:15
2016년 3월 21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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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할리우드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그는 “4년 전에 한국에 왔다”면서 “정말 큰 환영을 받았고 음식도 맛있었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2012년 한 패션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방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화보 촬영 등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K팝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한국의 음악도 좋다. 요즘은 마마무가 좋다”면서 “‘1cm의 자존심’은 정말 좋다. 빅뱅 지드래곤, 씨엘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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