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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BJ 우앙, 통참치 20㎏ 해체 먹방? 어마무시한 크기에 ‘진땀 뻘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8 19:47
2016년 3월 8일 19시 47분
입력
2016-03-08 14:41
2016년 3월 8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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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화면
아프리카TV 먹방 BJ 우앙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가운데, ‘참치 해체 먹방’이 재조명 받았다.
BJ 우앙은 지난달 26일 아프리카TV에서 팬이 선물한 통참치 20㎏을 직접 해체한 뒤 먹는 모습을 담은 ‘참치 해체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약 4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그는 “어떡해. 참치에요”라며 “회 뜰 줄 몰라요. 미션이에요”라고 난감해했다.
이후 칼을 들고 직접 참치 해체에 나선 BJ 우앙은 서툰 솜씨로 살을 조금씩 발라내더니 맛을 본 뒤 “우와 사르르 녹아요”라고 감탄했다. 급기야 김과 장까지 챙겨와 참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끝내 참치를 해체하지 못하고 방송을 마감해야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선 매운 맛에 중독된 먹방 BJ 우앙과 딸의 건강이 염려되는 어머니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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