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SNS서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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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2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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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사진=신고은 소셜미디어
사진=신고은 소셜미디어
‘복면가왕’ 신고은, SNS서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될 줄 알았는데…”

리포터 신고은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이날 신고은은 “오늘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한 분 한 분 댓글, 쪽지 다 읽어봤다. 아무것도 아닌 제게 관심 가지고 기사 써 주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고은은 “정말 많은 힘이 됐다. 언젠가는 내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걸 믿었고, 떳떳하게 내가 하는 일에 부끄럽지 않도록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느리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일했다. 앞으로도 이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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