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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눈물 흘린 이유는? “하루도 마음 편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1 13:49
2016년 2월 21일 13시 49분
입력
2016-02-21 13:48
2016년 2월 21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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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상욱
사진=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눈물 흘린 이유는? “하루도 마음 편하지 않았다”
시인 하상욱이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출연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하상욱은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마지막 회에서 눈물 섞인 출연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하상욱은 “회사 다니다가 그만 두고 여기저기 일도 다니고 그랬다. 예전엔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일들을. 그때부터 하루도 마음 편하지 않았다. 매일 꾸미고 사니까. 오늘 첫 휴가를 받은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모두가 놀란 와중에 유재석은 “우리 페스티벌이 이정도까지…”라고 당황하면서도 하상욱을 달랬다. 하상욱의 눈물에 출연자인 조세호와 제작진까지 눈물을 흘렸다.
하상욱은 “내려놓으니까 휴가 같다. 첫 휴일을 받은 것 같다”며 “회사 그만두고 몸은 더 자유시간이 많은데 홀가분한 느낌을 느껴본 적이 없다. 자다가 깨도 화장실에서 글 안 쓰고 있어도 되나 싶고.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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