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다나 “SM 계속 남고 싶다” 애정 드러내…사내 분위기 폭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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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8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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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쇼 다나 소셜미디어
사진=라디오쇼 다나 소셜미디어
‘라디오쇼’ 다나 “SM 계속 남고 싶다” 애정 드러내…사내 분위기 폭로도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출연한 다나는 “SM엔터테인먼트에 오래 있었는데 재계약 할 생각이 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오래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다나는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요즘도 연습생들은 휴대폰을 뺏는 걸로 알고 있다”고 회사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에서 다나는 “박명수씨와 10년 넘게 봐왔는데, 나를 보자마자 ‘스테파니 왔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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