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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박보검, “선크림 잘 챙겨 발랐는데도 많이 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4:58
2016년 2월 18일 14시 58분
입력
2016-02-18 14:45
2016년 2월 18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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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얼굴이 탄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와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박보검은 “가기 전에 본부장님께서 선크림까지 챙겨주셨다. 모자를 잘 챙겨쓰고 선크림도 잘 바르고 다녔는데 제일 많이 탔다” 이어 박보검은 “잘 바르고 다녔는데, 제일 잘 발라서 그런지 잘 탄 것 같다. 왜 탔는지 저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또 “많이 덥냐고 물어보셨지만 덥다기보다는 햇빛이 강해서 뜨거웠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기로, 오는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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