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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이원종 “똥배우가 됐다” 자책에 박신양 “진심 안 느껴져” 응수
동아닷컴
입력
2016-02-05 18:40
2016년 2월 5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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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이원종
사진=방송 캡처화면
‘배우학교’ 이원종 “똥배우가 됐다” 자책에 박신양 “진심 안 느껴져” 응수
배우 이원종이 스스로 ‘똥배우’라고 칭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 7인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이 연기를 배우기 위해 ‘배우학교’에 입학했다.
특히 24년차 배우 이원종이 연기를 배우겠다고 ‘배우학교’에 입학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왜 이곳에 왔냐? 연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냐”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원종은 “(연기가) 재미가 없더라. 할 줄 아는 게 이거밖에 없다”면서 “배우로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돈 벌려고 연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싶다. 똥배우가 됐다”고 자책했다.
그는 ‘발연기 비난’에 눈물을 흘린 남태현을 보고 “태현이 눈물 흘리는 거 보고 부럽더라. 그 정도의 순수함도 없었다”면서 “많이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죄송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여기서 매너리즘은 가르쳐줄 수 없다”고 응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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