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신선한 변화의 바람 가져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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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4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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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신선한 변화의 바람 가져다줄 것”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인기 스타들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영입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소감을 함께 전했다.

2008년에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 KPOP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해왔다. 또한,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나종찬 등도 활약하고 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 동안 KBS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 ‘인간의 조건’ 등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보였다.

현재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 고정 출연하며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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