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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신혼여행 취소 문의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5:51
2016년 2월 2일 15시 51분
입력
2016-02-02 15:43
2016년 2월 2일 15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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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신혼여행 취소 ‘빗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해외 여행객들의 여행취소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한 출산-임신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신행’, ‘인도네시아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괌, 홍콩도 안 될까요’ 등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여행을 주저하는 누리꾼들로 가득했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했다는 한 임신부의 글에는 ‘아기를 먼저 생각해라’, ‘ 나라면 안 간다’ 등 여행을 반대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처럼 해외여행을 주저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하나투어 등 일부 여행사 관련 주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2일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국내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유입된 사례가 없는 점을 들어 위기 대응 수준을 ‘관심 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감염병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총 4가지로 분류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국내에 환자가 유입된 사례가 없고, 국내 매개 모기의 활동이 없는 시기인 만큼 현재 ‘관심 단계’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유지한다”며 “다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는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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