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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종영…린 “이수와 결혼, 혼자 있지 않아서 행복하다”
동아닷컴
입력
2016-02-02 13:36
2016년 2월 2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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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종영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종영…린 “이수와 결혼, 혼자 있지 않아서 행복하다”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에 출연한 가수 린이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는 가수 박정현 노을 민아 린 나비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린은 “결혼하니 행복하냐”는 질문에 “행복하다. 혼자 있지 않은 거, 그거면 다 된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힐링캠프’는 폐지된다.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됐던 유재석 김구라 MC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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