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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재등장, 처절한 복수극에 ‘기대 UP’…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4:32
2016년 1월 25일 14시 32분
입력
2016-01-25 14:31
2016년 1월 2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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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사진=MBC 제공
‘내 딸 금사월’ 송하윤 재등장, 처절한 복수극에 ‘기대 UP’…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내 딸 금사월’은 전국시청률 3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3%)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이 친딸이라고 고백했다. 또 이홍도(송하윤 분)가 살아 돌아오는 등 극적인 전개가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주말드라마인 SBS ‘애인있어요’는 5.9%, MBC ‘엄마’는 22.0%,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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