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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돌아왔다, 전인화 향해 “아줌마 도와줘요”…드디어 복수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1:38
2016년 1월 25일 11시 38분
입력
2016-01-25 11:38
2016년 1월 25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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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돌아왔다, 전인화 향해 “아줌마 도와줘요”…드디어 복수 시작?
‘내 딸, 금사월’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 돌아왔다.
2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송하윤 분)이 득예(전인화 분) 앞에 나타났다.
이날 기황(안내상 분)은 사월(백진희 분)을 통해 오월이 홍도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오월은 오혜상(박세영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가 불분명했던 상황이다. 오월은 강만후(손창민 분)와 오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인물.
기황은 사월에게 “홍도가 오월이라는 거 알면서 왜 안 알려줬냐”며 원망했고, 사월은 “다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극 말미에 득예 앞에 얼굴을 모두 가린 한 여자가 “아줌마 도와줘요”라며 쓰러졌다.
득예는 서둘러 달려가 쓰러진 여자를 부축했다. 다 가린 머플러 사이로 보이는 얼굴은 오월이었다.
오월의 재등장으로 득예의 복수 계획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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