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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월의 신부’ 이미도 “혼전 임신은 아니다”, ‘품절녀’ 대열 합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5 10:52
2016년 1월 25일 10시 52분
입력
2016-01-25 10:47
2016년 1월 2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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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사진= 스포츠동아DB
‘4월의 신부’ 이미도 “혼전 임신은 아니다”, ‘품절녀’ 대열 합류
배우 이미도가 품절녀 대열에 오른다.
배우 이미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5일 한 매체에 “이미도씨가 4월 30일에 교제한 지 1년된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지난해 방송에서 언급했던 두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랫동안 꿈꿔왔던 연애를 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미도는 소속사측에 따르면 현재 작품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은 계속 할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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