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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돈규 “촬영 직전 가게 망했다”…솔직+무덤덤한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10:49
2016년 1월 20일 10시 49분
입력
2016-01-20 10:47
2016년 1월 2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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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돈규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김돈규 “촬영 직전 가게 망했다”…솔직+무덤덤한 고백
가수 김돈규가 ‘슈가맨’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모세,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그룹 아이콘과 옴므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김돈규의 섭외가 힘들었다고 하자 김돈규는 “처음엔 (‘슈가맨’ 섭외를) 거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노래(나만의 슬픔)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대치가 있으니까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어떤 가게를 운영했는데 접는 시기에 출연 날짜가 맞았다”며, “(가게를) 어저께 닫았다. ‘슈가맨’ 때문은 아니고 (계약)만기가 됐고 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돈규는 “목이 더 잠긴 이유는 가게를 정리하다 보니까 먼지를 너무 많이 먹었다. 알바도 그만두고 사장이니까 철거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김돈규의 담담한 말투에 ‘슈가맨’ MC 유재석은 “남 얘기가 아니고 김돈규 씨 얘기다”라며 웃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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