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김설, 깜찍한 공항 패션 “진주도 푸켓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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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9일 16시 49분


사진= 김설 인스타그램
사진= 김설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출연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김설의 엄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19일 “공항에서~아빠랑 예쁜 추억 만들고 와~^^울 애기~엄마보다 살뜰히 잘 챙기니 걱정은 덜 되지만 엄마 보고 싶다고 울지 말기! 엄마 보고 싶을 때 안고 잔다고 가방 속에 꼭 분홍토끼를 넣어 달라는 귀여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핑크색 점퍼, 핑크색 모자와 가방, 핑크색 토끼 인형으로 깜찍한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를 힐끔 쳐다보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N ‘응답하라 1988’은 스태프, 출연진들이 19일부터 4박 5일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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