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황치열 “무명시절 전재산 3만원...생활고 시달렸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월 14일 22시 13분


코멘트
해투3 황치열 “무명시절 전재산 3만원...생활고 시달렸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해투3에 출연하는 황치열의 무명시절 고백이 새삼 재조명 받았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무명 시절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황치열은 "무작정 서울에 와서 기획사와 계약도 하고 여러 가수들과 듀엣도 했다"라며 "하지만 잘 안 되고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통장에 전 재산이 3만원뿐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14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3’의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황치열은 ‘구미의 GD’로 불렸던 무용담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맨몸으로 상경했던 웃픈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