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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남편과 이혼 협의 마무리…양육권은 박기영에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3 09:18
2016년 1월 13일 09시 18분
입력
2016-01-13 09:17
2016년 1월 13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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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사진=박기영 SNS
박기영, 남편과 이혼 협의 마무리…양육권은 박기영에게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편과 협의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기영은 이번 이혼과 관련, 양육권은 박기영이 가졌으며 원만히 협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기영은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 현재 조정기간이라고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전했었다.
하지만 박기영은 앞으로도 꾸준한 가수 생활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기영은 한 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로 만나 2010년 결혼, 2012년 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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