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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 유시민 ‘썰전’ 출연 확정, 보수와 진보로 만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1 15:24
2016년 1월 11일 15시 24분
입력
2016-01-11 15:22
2016년 1월 1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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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사진=JTBC
전원책 · 유시민 ‘썰전’ 출연 확정, 보수와 진보로 만난다
최근 이준석, 이철희 소장(두문정치연구소)의 하차로 관심을 받았던 JTBC‘썰전’의 새 패널이 확정됐다.
‘썰전’ 제작진측은 지난 7일 하차한 이준석과 이철희 소장의 후임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새로운 패널로 확정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보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진보’의 시각으로 시사이슈를 풀어줄 전망이다.
앞서 7일 방송된 ‘썰전’에서 이준석은 방송 하차 인사를 통해 “즐겁게 할 수 밖에 없는 방송 이었다”며 “어떤 위치에서든 할 말을 하고 살겠다”고 인사를 했고, 이철희 소장은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고 ‘썰전’하차 인사를 남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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