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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처 조상경 대리수상 다시보니 “전처 부탁” 스튜디오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11:27
2016년 1월 7일 11시 27분
입력
2016-01-07 11:26
2016년 1월 7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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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처 조상경 대리수상 다시보니 “전처 부탁” 스튜디오 ‘술렁’
배우 오만석이 전처인 미술감독 조상경을 언급한 가운데, 시상식 대리수상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2014년 11월 방송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의상상 수상자로 영화 ‘군도’의 조상경이 지목됐다.
조상경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영화제에 참석한 오만석이 대신 무대에 올라 대리수상을 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은 부탁을 받았다. 제 전처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 같이 밥을 먹으면서 혹시라도 상을 수상하게 되면 수상소감을 대신 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진짜 안 왔다”고 당황해했다.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하고 열심히 만든 영화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의상을 잘 만들고 열심히 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아마 말했을 것”이라며 조상경의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다.
오만석과 조상경은 2001년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오만석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상경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대리수상에 대해 “조상경에게 부탁받았다”고 말했다. 또 “나보다는 애 엄마가 더 쿨한 편”이라며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설명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오만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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