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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과거 대시한 남자들 언급한 방송 재조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5 11:32
2015년 12월 25일 11시 32분
입력
2015-12-25 11:31
2015년 12월 25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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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과거 대시한 남자들 언급한 방송 재조명…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인 쇼호스트 김미진의 과거 입담이 재조명 돼 화제다.
김준호의 여동생인 김미진은 KBS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7년 전 이후로 남자들의 대시가 없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김미진의 미모를 칭찬하며 왜 대시가 없냐고 하자 오빠인 김준호가 “장동민 처럼 질 안 좋은 친구들이 대시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진은 MBN기상 캐스터를 시작으로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맹 활약 중이다. 특히 개그맨 김준호와는 다른 이미지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워 미모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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