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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男 스태프 가득한 곳에서도 ‘당당’ 아찔 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8 15:27
2015년 12월 18일 15시 27분
입력
2015-12-18 08:57
2015년 12월 18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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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타 시도키나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비타 시도키나(21)의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비타 시도키나가 최근 카리브 해의 프랑스령 섬 생바르텔레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 라인 화보 촬영에 임했다며 해당 사진 30여 장을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타 시도키나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흰색 비키니를 입고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때 시도키나의 아찔한 자세 및 카메라 각도 때문에 시도니카의 아찔한 허벅지 라인 등이 한층 더 부각돼 보여 눈길을 끈다.
러시아 출신의 비타 시도키나는 17세에 미국 뉴욕으로 옮겨와 레베카 밍코프 등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올해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올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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