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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안문숙 “‘님과함께2’서 가상 결혼, 너무 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09:31
2015년 12월 14일 09시 31분
입력
2015-12-14 09:28
2015년 12월 14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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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안문숙’
방송인 안문숙이 ‘님과함께2’ 출연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N ‘전국제패’에는 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을 비롯해 박준규, 윤정수, 이계인, 소녀시대 써니, 안문숙, 레인보우, 노을, 안혜경, 김도균, 장동민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MC들 요청에 “2년 가까이 모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 같지 않은 모습만 보여줘서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참았던 것을 풀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안문숙은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 아나운서와 가상 부부로 출연해 로맨틱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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