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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란다 커, 가슴 부위만 살짝 가린 수영복 화보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18:01
2015년 12월 10일 18시 01분
입력
2015-12-10 17:17
2015년 12월 10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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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가슴 부위만 살짝 가린 수영복 화보 공개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가슴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듯 보이는 검정색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미란다커는 현재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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