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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오중 “아내는 ‘흑야생마’…부부관계 주 2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11 09:09
2015년 12월 11일 09시 09분
입력
2015-12-10 14:08
2015년 12월 10일 14시 0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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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예전에 주 3~4회 부부관계, 요즘엔 주 2회.”
‘라디오스타’에서 권오중(44)이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아내의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유부남인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최고 스타는 권오중 이었다.
부부사이 애정이 뜨겁기로 소문만 권오중은 부부관계 관련 질문에 중년의 유부남다운 거리낌 없는 입담으로 큰 재미를 줬다.
라디오스타의 공동 진행자 김구라가 “예전에 보도 자료인데, 주 3회 부부관계 법칙은 여전히 지키고 있느냐”라고 묻자 “과거에는 주 3~4회였는데 요즘엔 주 2회 정도”라고 답했다.
부부관계가 소폭 감소한 이유에 대해 권오중은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내가 하고 싶었던 걸 배우기 시작했는데, 오전부터 교육 일정이 시작된다. 그러다 보니 그(사랑을 나눌) 시간을 뺏겼다”고 설명했다.
권오중은 “아내가 왜 (횟수가) 줄었냐. 애정이 식은 거냐고 묻더라”며 “그래서 당신이 학원 다녀서 못 했다고 답했더니 ‘그럼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느냐. 핑계’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가 정한 ‘외박’ 규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권오중은 다른 방송에서 6세 연상의 아내를 ‘흑야생마’라고 표현하며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자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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