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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눈길 “15살이란 게 놀랍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0:22
2015년 12월 7일 10시 22분
입력
2015-12-07 10:21
2015년 12월 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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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출연자 유제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총 200명의 본선 참가자 가운데 71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을 선곡한 뒤 “뉴욕을 정말 사랑한다. 저런 화려한 곳에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고 밝혔다.
이어 유제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본 무대 중 최고였다”고 감탄했다.
또한 박진영은 “지난 5년 간 놀라운 무대가 많았는데, 그만큼 유제이가 더 잘 불렀다는 거다. 점수로 치자면 100점이 아니라 100점이 넘어가는 것”이라며 “유제이에서 끝나지 말고 유제이와이피까지 하라”고 말했다.
유희열도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 이런 소녀가 15살이라는 게 더 놀랍다”고 감탄했고 양현석은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다. 세계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15세 때는 어땠을까 생각하게 만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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