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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정현, 여우주연상 후일담 전해…“호명되는 순간 아무 것도 안 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1:47
2015년 12월 4일 11시 47분
입력
2015-12-04 11:43
2015년 12월 4일 11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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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룸 캡처
뉴스룸 이정현.
‘뉴스룸’ 이정현, 여우주연상 후일담 전해…“호명되는 순간 아무 것도 안 보여”
배우 이정현(35)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문화 초대석에는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정현은 “(수상 후) 계속 축하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고, 인터뷰도 많았다”며 “오늘 인터뷰 스케줄은 이게 마지막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을) 전혀 예상 못했다. 올해 좋은 여성 영화들이 나왔었고, 너무나 연기 잘하는 선배님들도 계셨고, 천만 영화도 있어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호명되는 순간 아무 것도 안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이정현은 손석희에게 “혹시 저희 영화 보셨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손석희는 당황한 표정을 보이며 “솔직히 예고편만 봤다”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영화를) 보셨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사회 비판적이기도 하고 뭔가 현실을 되게 확 꼬집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손석희는 “VOD로 보겠다”며 “인터뷰하기 전에 봐야 했는데 좀처럼 짬이 나지를 않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정현이 출연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 만을 바라며 성실하게 살아왔던 한 여인이 의도치 않게 겪게 되는 비극을 다룬 잔혹 코믹 영화다.
뉴스룸 이정현. 사진=뉴스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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