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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박준희 “남편에게 돈벼락 프러포즈 받고 혼인신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3 10:33
2015년 12월 3일 10시 33분
입력
2015-12-03 10:30
2015년 12월 3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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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박준희 “남편에게 돈벼락 프러포즈 받고 혼인신고”
‘90년대 아이유‘ 가수 박준희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프러포즈를 못 받고 결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준희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5회에 “7년차 아내”로 첫 출연, 베일에 싸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준희는 “프러포즈를 못 받고 결혼을 했다”며 말을 꺼냈다. 또한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때까지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박준희는 “신랑이 결혼 전부터 내게 돈벼락을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더니 결혼 2년 후 나에게 현금 500만 원을 뿌리는 돈벼락 프러포즈를 해주더라, 그 프러포즈 후에 혼인신고를 해줬다”며 만족스러웠던 남편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혹시 은행에서 돈다발을 묶은 덩어리로 아프게 던진 건 아니었느냐”는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박준희가 백년손님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유쾌하게 녹화를 마쳤다”며 “가수 박준희의 백년손님 첫 출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 305회는 3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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