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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복면가왕’ 미방영 곡 ‘바보처럼 살았군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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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6:00
2015년 12월 1일 16시 00분
입력
2015-12-01 15:59
2015년 12월 1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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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솔라가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재해석해 가창력을 뽐냈다.
솔라는 지난 10월23일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 곡은 솔라가 ‘일편단심 해바라기’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3라운드 무대 준비곡이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엑소의 첸이었던 ‘전설의 기타맨’에게 아쉽게 패해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이 곡을 음원으로 만들어 공개한 것.
솔라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팬들을 위해 공개한 만큼, 별다른 홍보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그럼에도 당시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뽐냈다.
한편, 솔라는 1일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 사랑 정수인역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은 솔라는 유승호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다.
유승호는 솔라의 기습 뽀뽀에 당황하면서도 행복해한다.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달달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올릴 예정이다.
유승호와 솔라의 달콤한 입맞춤을 예고한 ‘상상고양이’ 2회는 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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