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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옥소리 쌍꺼풀 수술, 비지혹 때문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5 09:50
2015년 11월 25일 09시 50분
입력
2015-11-25 09:17
2015년 11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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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옥소리의 쌍꺼풀 수술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출연진들은 옥소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눈이 너무 예뻤는데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난해 옥소리가 방송에 복귀를 시도했을 당시 내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당시 사람들이 옥소리의 쌍꺼풀 수술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며 “그때 물어보니 ‘옥이이모’ 촬영을 할 때 피로누적으로 비지혹이 점점 커져 그걸 제거하느라고 수술을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지지면 없어지는데 왜 쨌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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