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포착’ 이효리, 男 타투 아티스트 앞에서 가슴 드러낸 채 ‘보디페인팅’…‘당당+도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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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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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코리아
사진=W코리아
‘근황 포착’ 이효리, 男 타투 아티스트 앞에서 가슴 드러낸 채 ‘보디페인팅’…‘당당+도도’ 표정

이효리 근황 포착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이효리는 지난 3월 매거진 W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상반신 누드 상태로 보디페인팅을 받는 아찔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화보에서 이효리는 검은색 브리프만 걸친 차림으로 남성 타투 아티스트 앞에 서서 양팔을 들어올린 채 가슴 부위에 보디페인팅을 당당하게 받았다. 검은색 페인트로 가려도 드러나는 이효리의 아찔한 볼륨과 고혹적인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 그려서 우편으로 마음 전하며, 멀리 있지만 가까이서 이야기 많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마운 효리”라며 “그냥 늘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효리. 참 잘 살고 있어서 사진 안 올리려다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의 이효리가 정샘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입은 기하학 패턴의 파란 코트가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효리 근황 포착. 사진=W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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