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무도 새 멤버 되고나서 일주일간 불면증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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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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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무도 새 멤버 되고나서 일주일간 불면증 시달렸다”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불면증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광희는 지난 9월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무한도전' 새 멤버로 결정되고 촬영할 때까지 일주일 간 불면증이었다"며 "고민이 많아서 엑소 백현에게 매일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무도 덕후' 로 소개된 한 출연자는 "광희를 받아들이는데 두 달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발연기가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23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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