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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허세왕 최현석 "신참 시절 일 너무 잘해 많이 혼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4 09:59
2015년 11월 24일 09시 59분
입력
2015-11-24 09:51
2015년 11월 2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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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허세왕 최현석 "신참 시절 일 너무 잘해 많이 혼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신참 요리사 시절 고백이 눈길을 끈다.
최현석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에서 신참 요리사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최현석은 "신참 시절에는 키가 크고 말라서 별명이 '멀대'였다"면서 "일을 너무잘해 가장 많이 혼났다. 몇 년 뒤에 실력으로 다 제패하지 않았나"라고 특유의 '허세'를 부렸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야식 마이누들. 창밖으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사랑한 건 너뿐이야. 오래된 노래가 나오고. 운치 있어”라는 글과 함께 홍석천 가게 방문 사진을 올렸다.
최현석과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셰프 샘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이원일, 이찬오, 이원일, 기자 박준우, 웹툰작가 김풍과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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