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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내정된 신부감 있다? '충격'… “처음 들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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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0:47
2015년 11월 24일 10시 47분
입력
2015-11-24 09:47
2015년 11월 2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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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배우 권혁수가 집착하는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에서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집착을 고민 사연으로 고백했다.
이날 권혁수는 “아버지가 내게 흰 옷도 샌들도 못 신게 한다. 친구들과 만나려고 하면 이미 그 자리에 와 있다”고 아버지의 집착 정도를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가 카톡을 쉴 새 없이 보낸다. 촬영 중에도 연락을 해서 연락을 안 받으면 답장을 왜 안하냐고 한다”며 “잠시 휴대폰을 안 보면 기본적으로 30개 정도가 쌓여 있다”며 실제 아버지의 메시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그는 “내가 연락을 안 받으면 ‘어느 식당에서 잘 먹고 있니?’라고 문자가 온다. 알고보니 SNS에 검색을 해서 내 위치를 파악한 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권혁수의 아버지는 아들의 신부를 직접 정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처음 들었다”고 경악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 연예인 고민자랑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겸 방송인 권혁수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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