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환한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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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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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알리바바 마윈’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하는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오전 0시 다니엘 크레이그와 마윈 회장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행사 전야제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크레이그와 마윈 회장은 나란히 선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날 알리바바의 매출은 행사 시작 9시간 52분 만에 전체 거래액 500억 위안(9조400억 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알리바바의 이번 광군제 총 매출액이 800억 위안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영화 ‘007 스펙터’는 오늘(11일) 국내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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