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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신세계’ MV, 3박 5일 촬영… 링거 맞고 버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4:09
2015년 11월 6일 14시 09분
입력
2015-11-06 14:05
2015년 11월 6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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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신세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미료·제아·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최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고생 많았다고 들었다. 3박 4일 동안 찍었다던데 정말이냐”고 묻자 멤버들은 “3박 4일이 아니라 3박 5일이었다”고 입을 모아 답했다.
이어 가인은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밤을 새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그러다 보니 링거를 맞았던 것 같다. 맞고 나니 확실히 다음 날에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날 6집 ‘베이직(BASIC)’ 음원을 공개하며 2년 4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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