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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카리스마 어디갔나… 아내 강주은에 ‘깨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09:56
2015년 11월 6일 09시 56분
입력
2015-11-06 09:53
2015년 11월 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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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엄마로써의 황신혜와 강주은, 조혜련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은 상상되는 이미지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최민수는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설거지를 하는 남편 최민수를 “일요일만 우리 집안 실업자가 하는 설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 있는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하던 가운데 “이 집안에 엄마를 지켜줄 남자 존재가 없다”고 하소연해 최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설거지를 끝낸 최민수와 주변 정리에 대해 의견이 갈리자 “전쟁할래?”라며 최민수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던 조혜련은 “주은 씨는 남편한테 좀 함부로 하는 편”이라고 말했고, 강주은은 “남편한테는 깡패”라며 인정했다.
또 최민수가 자신이 만든 호박 파이에 대해 “고통을 주는 맛”이라고 혹평을 내리자, “저리 가. 이제 꺼져”라고 말하기도 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사실 결혼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결혼을 막 했을 때는 참 힘들었다”며 “우리 남편이 정상의 남자는 아니다. 난 평범한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까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근데 그렇게 21년을 살았다. 그러다 보니 어느 날부터 ‘아 나도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나도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딸과 함께 쇼핑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은 사춘기 자녀들과 서먹한 관계를 느끼고 엄마로서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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