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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지드래곤 열애설에 양측 “황당한 소식”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9 18:34
2015년 10월 29일 18시 34분
입력
2015-10-29 18:33
2015년 10월 29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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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지드래곤 열애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의 태연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모두 부인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어이 없을 정도로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 또한 태연과의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태연의 열애설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번져나갔지만 열애설에 대한 추측만 무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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