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 중인 임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실에 십자가와 삽과 시계를 걸었다. 시계는 현실을.. 삽은 내 자신을.. 십자가는 양날의 검을 의미한다. 화장실에 걸린 저 십자가가 누군가에게는 이해될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해되지 못할 일 일 것이다. 십자가가 가진 의미 그 자체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의미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지금 저 십자가가 걸린 장소 그리고 십자가에 적힌 메시지 또는 단순히 십자가 그 자체에 반감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양날의 검을 쥐고 살아가고 있다. ‘STIXL HAPXXN HAPPXXY still’”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임수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메이드 인 코리아’ 무기로 中 ‘해상민병’ 격퇴 나선 필리핀
권경애 변호사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되는 날 오길”
홍준표 “권력 영원하지 않아…文, MB·朴 사면하라”
오세훈이 윤석열보다 더 핫하다고?…잠깐 호기심이 부른 관심?
홍준표 “文, 원전비리 하나로도 중죄 못 면해…훗날 위해 MB·朴 사면해야”
“강원도에 차이나타운 반대” 청원 57만명 돌파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