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이 은퇴 계획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진은 “왜 그런지는 몰라도 (전성기 때는) 시간이 없어서 못 잤다. 그러다 보니 그게 습관이 돼 지금은 2~3시간이면 행복하다. 저도 제가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강수진은 홍석천의 ‘입에 불레리나’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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