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하지영와 배우 하정우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이나 7월에 영화 나온다구. 기대가 돼요.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지성미 넘치는 비주얼! 아직도 하와이언피스톨이 잔상에 남아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하지영의 밝은 미소와는 대조적으로 하정우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브이는 열심히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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