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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아영 “전교 1등 출신 부모님, 내게 ‘일부러 전교 1등 안하는 거냐’며…”
동아닷컴
입력
2015-10-22 14:08
2015년 10월 2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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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신아영 “전교 1등 출신 부모님, 내게 ‘일부러 전교 1등 안하는 거냐’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소정, 로이킴,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아영은 부모님으로부터 일부러 전교 1등을 안 하는 거냐는 호통을 들은 적이 있다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신아영은 “반면 부모님은 두 분 다 전교 1등 출신이시다. 1등과 1등이 만났으니 ‘슈퍼 1등’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난 초등학교 때부터 맹하고 산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아영은 “최고 성적이 몇 등인가?”라는 질문에 “반에서 1등도 못해봤다”고 답했다.
신아영은 “아버지는 날 이해하시는 게 공부 잘하는 집안 막내셨다. 나중에 공부를 하신 편이라 날 오히려 이해해주셨다. 어머니는 공부를 못 하는 집안에서 공부를 너무 심하게 잘 하셨다”고 덧붙였다.
MC들은 또한 신아영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현재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TATF)라는 국제기금의 의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신아영.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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