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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매일 9시 뉴스 시청, 캐릭터 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6:50
2015년 10월 20일 16시 50분
입력
2015-10-20 14:54
2015년 10월 20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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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배우 조정석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뉴스를 챙겨봤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조정석에게 “영화 ‘특종’에서 기자 역할을 맡아 9시 뉴스를 챙겨봤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조정석은 “평소에 뉴스를 보는 편이 아닌데 챙겨봤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조정석에게 “SBS는 8시 뉴스인데 SBS는 안 보고 9시 뉴스만 봤느냐”고 짓궂게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아니다. 8시 뉴스를 봤다. 리포팅 하는 장면에서 강세나 뉘앙스 같은 걸 배우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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