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정치와 그물 사이에 두고 “괴롭히고 싶은 정치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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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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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복면가왕’의 내숭백단 호박씨의 정체가 가수 박지윤으로 밝혀진 가운데, 일상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롭히고 싶은 정치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과 조정치는 그물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 댄 채 시선을 나누고 있다.

특히 박지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조정치의 아련한 표정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8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분들에게 ‘성인식’이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방송국 가면 아직도 PD분 중에는 ‘성인식’을 춰달라는 분들이 있다”며 “좋은 장점이지만 단점이다. 그것을 뛰어넘는 박지윤의 음악이 나왔으면 하는 꿈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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