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식… 김강우 참석, 기성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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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3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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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한혜진’

연기자 한혜진이 ‘셰프 형부’를 맞게 됐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35) 씨가 12일 조재범(36) 셰프와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치렀다.

한혜진은 세 자매 가운데 막내다. 이들 자매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들로 온라인 등에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맏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의 아내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이 새로 맞이하는 둘째 형부 조재범 셰프는 한식 요리 전문가로, 얼마 전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30분 진행된 예식에는 한혜진을 비롯, 집안의 맏사위 김강우 등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9월13일 첫 딸을 출산한 한혜진은 출산한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언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은 현재 대표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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